인기 물건은 문의했을 때 이미 1순위 신청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2순위면 의미가 없다”, “3순위면 절대 안 된다”고 느끼는 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임대 현장에서는 3순위에서 1순위로 올라가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마음에 드는 방이라면 후순위라도 신청을 넣을 가치가 있습니다.
“순위”란 무엇인가
순위란 같은 방에 여러 신청이 들어왔을 때의 순서입니다. 일반적으로 먼저 신청한 사람이 1순위, 다음이 2순위, 그다음이 3순위가 됩니다.
다만 순위 운영은 관리회사나 임대인의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단순 선착순인 경우도 있고, 서류가 모두 갖춰진 순서나 심사를 실제로 진행할 수 있는 순서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2순위·3순위도 순서가 돌아오는 이유
1순위 신청자가 반드시 계약까지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사 불가, 초기 비용이나 계약 조건 불일치, 입주 시기 문제, 다른 방 결정, 가족이나 회사 확인 후 취소 등으로 중간에 멈출 수 있습니다.
또한 2순위 신청자도 다른 방을 찾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순위가 취소했을 때 2순위가 이미 다른 방을 진행 중이라 사퇴하면, 그 결과 3순위에게 순서가 돌아올 수 있습니다.
- 1순위가 취소하거나 심사에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 2순위도 다른 방을 결정하고 사퇴할 수 있습니다.
- 신청을 넣지 않으면 순위가 비어도 연락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순서가 돌아오면 진행할지 다시 확인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서가 돌아오면 진행 여부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2순위·3순위로 신청을 넣었다고 해서, 순서가 돌아온 순간 반드시 계약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무에서는 순서가 돌아왔을 때 “아직 진행하시겠습니까?”라고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이미 다른 방을 결정했다면 사퇴할 수 있고, 아직 찾는 중이라면 그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즉 후순위 신청은 기회를 남겨두는 의미가 있습니다.
신청을 넣어볼 만한 경우
특히 다음과 같은 방이라면 2순위 이후라도 신청을 검토할 가치가 있습니다.
- 조건이 잘 맞고 본명 후보에 가까운 방.
- 월세, 위치, 넓이의 균형이 좋아 대체 방을 찾기 어려운 경우.
- 내견을 마쳤고 실제 생활 이미지가 분명한 방.
- 다른 방도 찾으면서 가능성을 남겨두고 싶은 경우.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후순위 신청은 유효한 선택지이지만, 아무 방에나 많이 넣으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신청 후 취소 규칙, 심사 서류 제출, 보증회사 연락, 동시 신청 처리 방식은 관리회사마다 다릅니다.
신청을 넣는 이상 임대인과 관리회사는 심사 준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혀 진행할 생각이 없는 방에는 신청하지 말고, 순서가 돌아왔을 때 정말 검토하고 싶은 방으로 좁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
2순위·3순위라고 해서 바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1순위 취소, 2순위 사퇴 등으로 후순위에 순서가 돌아오는 경우는 실제로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방이라면 후순위라도 신청해 두는 것이 기회를 남기는 방법입니다. StandUp은 순위 상황과 신청 후 흐름을 확인하면서 진행 여부를 함께 판단합니다.